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동문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받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7월25일 국회 제3차년도 의원별 의정활동을 항목별로 평가한 뒤, 안 동문을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헌정대상은 본회의 재석(개의시, 속개시, 산회시, 출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등 12가지 항목을 두고 평가하여 상위 25%(74명) 의원에게 수상한다.
안 동문은 법안표결 참여율 부분에는 98.06%를 기록해 도내 의원 중 가장 높았다.
안 동문은 “‘열심히 하는 일꾼이 돼달라’라는 주민들의 명을 받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것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견을 듣는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