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에게든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전북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린다.
전북일보사와 에이치에스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35회 전북대상’ 수상자가 선정에서 전북대 BIN융합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중희(8회)동문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중희 동문은 29년간 복합재료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과학기술발전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가스 차단성을 가지는 나노 복합재료 개발과, 세계 최초로 고압의 수소저장탱크에 적용해 상용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초경량 복합재료수소탱크는 현재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탑재돼 사용되고 있다.
이동문은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미래창조 과학부에서 수여하는 2013년 이달의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상위1% 피인용 논문을 가장 많이 쓴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지식창조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SCI논문 334편을 출간해 재료분야의 학문발전에 힘쓰기도 했다.
이번 심사에는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서현석 전북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이귀재(12회동분) 전북대 대외협력부총장, 정병익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유태호 에이치에스그룹 대표이사, 김영곤 전북일보사 문화사업국장이 참여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든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전북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린다.
![]() |
14회 김규현동문 익산국토관리청장 취임2019.10.02 |
---|---|
다음글 ![]() |
김갑재(3회)동문 제1회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201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