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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민(11회)동문 한국마사회 건전화본부장(상임이사) 임용
작성자 : 전라고총동창회 작성일 : 2019.12.09 조회수 : 3387

 
▲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방역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과가 크다”며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 국장 오순민(11회)동문이  한국마사회 상임이사(건전화본부장)로 임용돼 지난 11월 28일 한국마사회 과천 본사에서  임용식을 갖고 임용장을 받았다.
 오순민동문은 1990년부터 약 30년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수입위험평가과 과장, 축산물기준과 과장, 검역정책과 과장,초대 방역정책과 국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12월 4일 퇴임했다.

 또한 오동문은 2016년 방역총괄과장 재직시 주요 국정과제인 ‘FMD 방역대책 추진’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동문은 한국마사회에서 이용자 보호, 중독예방 활동, 불법 경마 단속, 도핑, 경마 관계자 공정성 관리 등을 맡고 있는 건전화본부의 수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임용식에서 오순민동문은 “경마에 대한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건전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주력 사업을 맡게 되어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지만, 냉철한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임직원, 고객에게 항상 귀를 열어두고 불법경마 근절과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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