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학술부문의 이중희 (8회,전북대 BIN융합공학과 교수)동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전북대상은 학술·교육·산업·예술·체육·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전북인을 발굴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대상-이중희(59)전북대 BIN융합공학과 교수
“고압수소저장탱크 개발로 대한민국은 세계 정상의 기술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수소분야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중희 동문은 29년간 복합재료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과학기술발전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가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초경량 복합재료수소탱크는 현재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탑재돼 사용되고 있다.
이 동문은 “20년전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해 개발하기 시작한 고압수소저장탱크가 현재는 세계 대표 기술”이라며 “수소자동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에 막대한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중희 동문은 29년간 복합재료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과학기술발전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가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초경량 복합재료수소탱크는 현재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탑재돼 사용되고 있다.
이 동문은 “20년전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해 개발하기 시작한 고압수소저장탱크가 현재는 세계 대표 기술”이라며 “수소자동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에 막대한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