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안 동문은 지난 12월 25일 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패를 받았다.

민주당에 따르면 안 의원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인센티브 전략과 전담인력 확대, 수소 충전소 확대와 수소시범도시 선정 필요성 등 지역현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해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주거복지, 공공근로자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등 민생경제 회복방안과 타다, 카카오택시 등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와 택시업 종사자 간 상생방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다.

안 동문은 “당에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뽑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