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출마선언...더 잘사는 지역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안호영 동문은 지난 1월 28일 "일 잘하고 힘 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있어야 '더 잘사는 완주 진안 무주 장수'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제21대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2022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전북과 완주·진안·무주·장수도 대도약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라북도, 완진무장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또 한 번 주민의 성원과 지지를 받아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어'나라다운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고, 전북의 대도약은 물론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전북의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완진무장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하고. 완주군을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소 등 신산업이 조화된 지역으로, 진안군을 건강과 힐링의 대표지역으로 무주군을 농업과 한국적 색채를 특화한 관광의 메카로, 장수군을 산림자원 및 전북가야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이어"완주·진안·무주·장수군의 분열을 획책하거나, 특정 정치인의 개인적 영달에 악용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완진무장의 동반성장 로드맵을 실행하겠다"며"완진무장의 더 큰 일꾼으로서, 전북 대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정권 재창출에 주역이 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20대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이며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호영 동문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회 예결특위, 사법개혁특위, 검찰개혁특위에서 활동했으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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