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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박현규동문(부안부군수)관련기사
작성자 : 전라고총동창회 작성일 : 2021.01.06 조회수 : 1401

박현규 부안군 부군수 취임 100일 “지역발전 마중물 최선”

국가예산 확보 ‘솔선’…지역 현안사업 해결 ‘앞장’

  
 

부안 박현규 부군수가 취임 100일 동안 부안군 행정조직을 무리없이 잘 이끌어 오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 취임한 박현규 부안군 부군수가 전문 행정 관료답게 굵직한 주요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부안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전북도청 근무의 탄탄한 인맥과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뛰어난 업무적 판단 아래 부안군과 전북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지역발전의 발판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는 것.

그리고 행정조직의 유연성과 자상 함을 동시에 겸비해 산하 공직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일하기 좋은 공직 풍토를 조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주 출신인 박현규 부군수는 전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입문해 28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열정과 군민에 봉사하는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안군을 발전하려고 헌신 노력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그 결과 박현규 부군수는 취임 후 국가예산을 확보하려고 전북도와 새만금 개발청 등 10여 차례나 전북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지도사업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이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안자연마당과 부안지방정원, 신운천 생태하천 등도 직접 둘러보면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취임 100일을 묻는 소감에서 박현규 부군수는 “어느덧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는지도 몰랐다”며 “그만큼 부안에서 근무가 즐겁고 행복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다양한 경쟁력을 가진 매력 넘치는 곳”이라며 “그동안 쌓은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안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현규 부군수는 전주 출신으로 전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전북도 정책기획관실 정책개발담당, 기획관실 국가예산담당, 기획조정실 잼버리추진단장, 혁신성장정책과장 등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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